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11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양육을 고민하고 있는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2018.11.27. (포스터=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11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양육을 고민하고 있는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27일 금천구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구에서 추진 중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부모자녀간의 화목한 가정을 도모하고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부모교육 전문가인 최성애 박사를 초청해 '부모와 자녀가 행복해지는 감정코칭'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뇌과학을 기반으로 자녀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자녀와 부모의 감정을 어떻게 포착하고 수용·공감하면서 감정코칭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관내 학부모 또는 일반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12월 9일까지 구 교육포털(http://edu.geumcheon.go.kr)을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400명이 모집되지 않을 경우 강의 당일 현장접수도 받는다.
[email protected]
27일 금천구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구에서 추진 중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부모자녀간의 화목한 가정을 도모하고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부모교육 전문가인 최성애 박사를 초청해 '부모와 자녀가 행복해지는 감정코칭'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뇌과학을 기반으로 자녀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자녀와 부모의 감정을 어떻게 포착하고 수용·공감하면서 감정코칭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관내 학부모 또는 일반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12월 9일까지 구 교육포털(http://edu.geumcheon.go.kr)을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400명이 모집되지 않을 경우 강의 당일 현장접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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