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일 도봉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도봉구 어린이·청소년의회 정례회'를 열었다.
구는 지난해 '도봉구 어린이·청소년 의회'를 구성했다.
정례회는 개회식에 이어 본회의를 개회하고 5분자유발언, 각 상임위원회별 상정안건 심사 보고회를 가졌다. 또 각 안건에 대한 질의응답, 찬반토론, 의결을 실시한 후 산회했다.
안건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구성 추가(안) ▲경제교육 및 1일 시장 제안 ▲도봉구 청소년 시설 개선(안) ▲청소년시설 유휴 공간 등에 청소년 작품 전시(안) ▲도봉 청소년 청원 제도 신설(안) ▲청소년 공간 지도 제작(안) ▲등·하굣길 내 신호등 설치 및 횡단보도 안전개선(안) ▲방학천 안전펜스 설치(안) 등이다.
구는 이번 정례회에서 가결된 안건 내용에 대해 각 부서에서 예산 등 반영 여부를 검토한 후 '도봉구 어린이·청소년의회'에 통보할 예정이다. 11월에는 각 상임위별 정례회 관련 평가회의도 예정돼 있다.
[email protected]
구는 지난해 '도봉구 어린이·청소년 의회'를 구성했다.
정례회는 개회식에 이어 본회의를 개회하고 5분자유발언, 각 상임위원회별 상정안건 심사 보고회를 가졌다. 또 각 안건에 대한 질의응답, 찬반토론, 의결을 실시한 후 산회했다.
안건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구성 추가(안) ▲경제교육 및 1일 시장 제안 ▲도봉구 청소년 시설 개선(안) ▲청소년시설 유휴 공간 등에 청소년 작품 전시(안) ▲도봉 청소년 청원 제도 신설(안) ▲청소년 공간 지도 제작(안) ▲등·하굣길 내 신호등 설치 및 횡단보도 안전개선(안) ▲방학천 안전펜스 설치(안) 등이다.
구는 이번 정례회에서 가결된 안건 내용에 대해 각 부서에서 예산 등 반영 여부를 검토한 후 '도봉구 어린이·청소년의회'에 통보할 예정이다. 11월에는 각 상임위별 정례회 관련 평가회의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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