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경기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2018 애국×안중근×평화' 국제초대전 및 전국디자인공모전이 15~21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안중근 의사의 삶과 애국정신, 그리고 동양 평화사상을 기리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는 세계 9개국 유명작가 작품과 사단법인 대한산업미술가협회 시각 디자이너회 작품, 사단법인 경기디자인협회 작품 등 총 93점, 전국디자인공모전에서 입상한 162여 점 등 총 25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총 214점의 작품이 응모한 전국디자인공모전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안중근의사 추모 양초 패키지디자인'(강남대학교 김소담·홍소희)이 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빼앗긴 들에 봄이 왔다'(수원대학교 박성은)가 수상했다. 이밖에 우수상 3점, 특별상 3점 등 160점이 입상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4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강병돈 경기디자인협회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email protected]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안중근 의사의 삶과 애국정신, 그리고 동양 평화사상을 기리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는 세계 9개국 유명작가 작품과 사단법인 대한산업미술가협회 시각 디자이너회 작품, 사단법인 경기디자인협회 작품 등 총 93점, 전국디자인공모전에서 입상한 162여 점 등 총 25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총 214점의 작품이 응모한 전국디자인공모전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안중근의사 추모 양초 패키지디자인'(강남대학교 김소담·홍소희)이 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빼앗긴 들에 봄이 왔다'(수원대학교 박성은)가 수상했다. 이밖에 우수상 3점, 특별상 3점 등 160점이 입상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4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강병돈 경기디자인협회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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