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박종우 기자 = 2일 오전 11시44분께 강원 원주시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에서 BMW 520d가 전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최모(29·여)씨는 경찰조사에서 가속페달이 말을 듣지 않아 정차하자 잠시 후 차량 엔진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최씨와 동승자는 사고 직후 차량밖으로 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최모(29·여)씨는 경찰조사에서 가속페달이 말을 듣지 않아 정차하자 잠시 후 차량 엔진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최씨와 동승자는 사고 직후 차량밖으로 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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