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오존(33·오준호)과 전주니(33)가 26일 결혼한다.
오존은 전날 인스타그램에 "저희 결혼한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했다.
또 "작은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아쉽다. 그동안 총각 오존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주니도 소셜미디어에 "이러나 저러나 얘랑 평생 이렇게 재밌게 살 거니까 결혼이라는 건 그냥 귀찮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 핑계로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들 한 데 모아 재밌게 놀고 싶어 명분을 만들었다. 그 김에 오준호는 제가 데려간다. 우리 내일 결혼한다"고 말했다.
전주니는 또 "혼자 웨딩 준비했다는 말이 무색하게 수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았는데, 몇 배로 갚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보겠다"며 "나 드디어 해방이다. 이놈의 결혼 준비 언제 끝나나 했다. 내일 재밌게 놀 거다. 말리지 말라"고 했다.
오존은 2016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전주니 역시 가수다. 2019년 주니(JOONIE)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배우 전소니 동생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모두 1993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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