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 위원들이 올해 최저임금위원회 심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사용자 위원 9명은 공동 명의로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해 열리는 올해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통보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후 9시50분 전원회의를 속개했다. 근로자위원 5명, 공익위원 9명 등 총 14명만 참석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회의에 이어 차수를 변경해 14일 0시 15차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사용자 위원 9명은 공동 명의로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해 열리는 올해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통보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후 9시50분 전원회의를 속개했다. 근로자위원 5명, 공익위원 9명 등 총 14명만 참석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회의에 이어 차수를 변경해 14일 0시 15차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