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폭우로 176명 사망 확인" 공식발표

기사등록 2018/07/11 12:19:51

【구라시키=AP/뉴시스】폭우가 쏟아진 일본 오카야마 현 구라시키 시에서 8일 주택들이 물에 잠겨 있다. 2018.07.08.
【구라시키=AP/뉴시스】폭우가 쏟아진 일본 오카야마 현 구라시키 시에서 8일 주택들이 물에 잠겨 있다. 2018.07.08.
【히로시마(일본)=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가 지난주 내린 폭우로 인한 피해가 심한 구라시키(倉敷) 시찰할 예정인 가운데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모두 17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스가 요시히데(管義偉) 관방장관은 아베 총리가 강 제방이 무너져 범람한 물이 주택가를 덮쳐 4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구라시키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만명의 구조대가 무너진 잔해 속에서 5일째 수십명에 달하는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 및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주 일본 서부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심한 홍수가 발생하고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광범위한 지역에서 많은 주택들이 물에 잠기거나 흙속에 매몰됐다. 사망자 대부분은 히로시마(廣島)현과 주변 지역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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