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남북미 종전선언 지속적 협의 중"

기사등록 2018/06/07 17:50:23

"강경화 장관 싱가포르행 계획 없어"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외교부는 7일 남북미 3자 종전선언과 관련, "관련 논의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정부가 종전선언이 가급적 조기에 발표될 수 있도록 남·북·미 3자 간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변인은 '지금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미 간의 협의가 진행이 되고 있다. 종전선언도 그와 연관이 돼 있다"며 "그래서 지금 협의가 진행 중인 사안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외교부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의 외교활동 업무 수행과 지원을 위해 10명 이내의 인원을 파견한다.

 노 대변인은  "싱가포르 현지에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직원들, 대변인실 부대변인 등이 출장을 가서 취재활동 지원과 필요한 외교활동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총 인원은 10명 이내이며 일요일에 출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안보실에서는 안보실 2차장이 일부 지원인력과 같이 간다"면서 "통일부 등 관련 부처에서 아주 소수의 인원들이 가는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싱가포르행에 대해서는 "장관께서 가실 계획은 없다"고 답변했다.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싱가포르 외교장관이 북한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선 "갖고 있는 정보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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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남북미 종전선언 지속적 협의 중"

기사등록 2018/06/07 17:50: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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