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울산시, 말레이시아 여행 관계자 초청 팸투어
울산시는 동남권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말레이시아 여행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투어 일정은 부산, 울산, 경남 순으로 진행되며, 3개 시·도별 주요 관광지 또는 신설된 관광지 중심으로 코스가 구성된다.
울산 일정은 14일부터로 1일차에는 반구대암각화, 복순도가(시음), 중구(원도심 투어), 십리대숲 등을 둘러본다.
2일차인 15일에는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 장생포 고래마을을 방문한 뒤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옹기체험을 한 뒤 경남으로 이동한다.
◇동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 실시
울산시 동구는 14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13개 협업분야별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17일 실시되는 동구장애인복지관 화재와 인근 야산 산불확산을 가정한 현장훈련에 대비, 사전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산불발생에 따른 재해대책본부 구성과 재난상황에 따른 현장 지원방안 및 수습방안 등을 모색했다.
엄주권 동구 부구청장(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예고없이 찾아오는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높여나갈 것을 주문했다.
[email protected]
울산시는 동남권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말레이시아 여행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투어 일정은 부산, 울산, 경남 순으로 진행되며, 3개 시·도별 주요 관광지 또는 신설된 관광지 중심으로 코스가 구성된다.
울산 일정은 14일부터로 1일차에는 반구대암각화, 복순도가(시음), 중구(원도심 투어), 십리대숲 등을 둘러본다.
2일차인 15일에는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 장생포 고래마을을 방문한 뒤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옹기체험을 한 뒤 경남으로 이동한다.
◇동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 실시
울산시 동구는 14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13개 협업분야별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17일 실시되는 동구장애인복지관 화재와 인근 야산 산불확산을 가정한 현장훈련에 대비, 사전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산불발생에 따른 재해대책본부 구성과 재난상황에 따른 현장 지원방안 및 수습방안 등을 모색했다.
엄주권 동구 부구청장(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예고없이 찾아오는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높여나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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