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D-4] 전문가 토론회 26일 개최…모든 세션 생중계

기사등록 2018/04/23 16:07:16

고양 킨텍스 메인프레스센터서 세 차례 열려

【판문점(파주)=뉴시스】 2018 남북 정상회담을 전망하는 전문가 토론회가 오는 26일 고양 킨텍스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남북 정상회담을 일주일여 앞둔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기자들이 답사하는 모습이다. 2018.04.19.  photo@newsis.com
【판문점(파주)=뉴시스】 2018 남북 정상회담을 전망하는 전문가 토론회가 오는 26일 고양 킨텍스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남북 정상회담을 일주일여 앞둔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기자들이 답사하는 모습이다. 2018.04.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장윤희 기자 = 2018 남북 정상회담을 전망하는 전문가 토론회가 오는 26일 고양 킨텍스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남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남북관계와 정상회담 현안,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를 둘러싼 변화에 대해 배경지식 설명 차원에서 진행된다.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이번 전문가 토론회는 남북 정상회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정부 공식 입장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전문가 토론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오후 4시 2차, 오후 7시 3차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

  1차 토론회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영어로 동시통역된다. 2차와 3차 토론회는 영어로 진행되고 한국어로 동시통역된다.

  오후 2시에 열릴 1차 토론회는 '비핵화·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을 주제로 진행된다. 2018 남북 정상회담 개최 의미와 특징, 비핵화에 대한 관련 국가들의 입장,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전문가 발언이 이어진다. 

  1차 토론회에는 2018 남북 정상회담 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5명이 사회자와 토론자로 참석한다. 최완규 전 북한대학원 총장이 사회를 맡고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전봉근 국립외교원 교수, 조성렬 국가안보 전략연구원 수석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배석한다.
 
  2차 토론회는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전망'을 주제로 오후 4시에 열린다. 문건영 아리랑TV 앵커가 사회를 맡았다. 김태환 국립외교원 교수, 김준형 한동대 국제어문학부 교수,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소 연구위원, 김일성 종합대학 유학 경험이 있는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양대학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3차 토론회는 '남북 정상회담 논의방향과 북미 정상회담에 미칠 영향'을 주제로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김소영 로이터 서울지국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문정인 외교안보특별보좌관과 이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존 딜러리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1차 토론회는 KTV, KBS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2차와 3차 토론회는 아리랑TV, KBS, MBC, YTN, 연합뉴스TV, TV조선, 국회방송, TBS 등에서 생중계한다.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소통홍보분과장을 맡고 있는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번 남북 정상회담은 한반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가 관심을 갖고 있는 행사"라면서 "이에 정상회담의 배경과 전망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자들이 모인 프레스센터에서 전문가 토론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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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D-4] 전문가 토론회 26일 개최…모든 세션 생중계

기사등록 2018/04/23 16:07: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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