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정부 "희생자 3명에 운전자 포함 총 4명 사망"
부상자 20명 중 6명 중상…'공격' 여부 분명치 않아
언론 "테러공격 아닌 듯" 보도…警당국 확인 안해

【뮌스터=AP/뉴시스】독일 북서부 뮌스터에서 7일(현지시간) 차량이 돌진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무장한 경찰들이 사고 발생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2018.04.08.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독일 북서부 뮌스터에서 7일(현지시간) 차량이 돌진해 4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CNN,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경찰은 문제의 차량 운전자는 시민들을 향해 돌진하는 사고를 낸 뒤 자신의 차 속에서 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독일 내무부는 이날 운전자를 포함해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 20명 중 6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 당국은 전했다. 독일 뉴스 채널 NTV는 자살한 운전자 외에 2명의 용의자가 사고 발생 후 차량에서 나와 도주했다고 보도했으나, 추가 용의자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았다고 당국은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밴 차량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의 구도심 인도에 있는 시민들을 향해 돌진했다. 운전자의 차량 내부에서는 의심스러운 물건이 발견됐고 당국은 밝혔고, 독일 언론들은 이를 전선이 달린 포장재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사건 발생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피시키기도 했다.
이 사고가 공격인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지만, 보안 소식통은 그 같은 시나리오를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독일 유력 일간지 슈드도이체 자이퉁은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테러 공격은 아닌 것 같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1969년생인 운전자는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독일 남성인 것으로 여겨졌다고 전했다. 또 현재 경찰이 그의 아파트를 수색중이라고 했다.
그러나 당국은 이 보도가 사실인지 여부를 확인해주지 않았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이 사고는 독일 베를린에서 지난 2016년 12월 트럭 공격으로 12명이 사망한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비슷한 공격이 발생한지 1년이 되는 날에 이 사건이 발생했다고 CNN은 전했다. 당시 사고로 5명이 사망했다.
[email protected]
경찰은 문제의 차량 운전자는 시민들을 향해 돌진하는 사고를 낸 뒤 자신의 차 속에서 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독일 내무부는 이날 운전자를 포함해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 20명 중 6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 당국은 전했다. 독일 뉴스 채널 NTV는 자살한 운전자 외에 2명의 용의자가 사고 발생 후 차량에서 나와 도주했다고 보도했으나, 추가 용의자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았다고 당국은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밴 차량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의 구도심 인도에 있는 시민들을 향해 돌진했다. 운전자의 차량 내부에서는 의심스러운 물건이 발견됐고 당국은 밝혔고, 독일 언론들은 이를 전선이 달린 포장재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사건 발생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피시키기도 했다.
이 사고가 공격인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지만, 보안 소식통은 그 같은 시나리오를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독일 유력 일간지 슈드도이체 자이퉁은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테러 공격은 아닌 것 같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1969년생인 운전자는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독일 남성인 것으로 여겨졌다고 전했다. 또 현재 경찰이 그의 아파트를 수색중이라고 했다.
그러나 당국은 이 보도가 사실인지 여부를 확인해주지 않았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이 사고는 독일 베를린에서 지난 2016년 12월 트럭 공격으로 12명이 사망한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비슷한 공격이 발생한지 1년이 되는 날에 이 사건이 발생했다고 CNN은 전했다. 당시 사고로 5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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