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도는 음성·진천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충북연구원에 의뢰했다고 16일 밝혔다.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이 연구용역을 통해 도는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방안, 스마트시티 구축, 지역 인재채용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음성·진천 혁신도시의 문화, 교육, 복지, 보건의료 등 생활여건 조성 계획과 산·학·연·관 클러스터 구축, 이전 공공기관의 연계 방안, 혁신도시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특히 진천과 음성 2개 군으로 분리된 음성·진천 혁신도시의 행정 비효율 해소를 위한 새로운 행정체제 정립 계획도 수립할 방침이다.
연구용역 기간은 오는 8월 말까지이며 1차 시안은 6월 말에 나온다.
도 관계자는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주민 모두 살기 좋은 정주 여건 조성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이라며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라 향후 5년 간 추진할 지역발전 사업계획을 만들게 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이 연구용역을 통해 도는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방안, 스마트시티 구축, 지역 인재채용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음성·진천 혁신도시의 문화, 교육, 복지, 보건의료 등 생활여건 조성 계획과 산·학·연·관 클러스터 구축, 이전 공공기관의 연계 방안, 혁신도시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특히 진천과 음성 2개 군으로 분리된 음성·진천 혁신도시의 행정 비효율 해소를 위한 새로운 행정체제 정립 계획도 수립할 방침이다.
연구용역 기간은 오는 8월 말까지이며 1차 시안은 6월 말에 나온다.
도 관계자는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주민 모두 살기 좋은 정주 여건 조성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이라며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라 향후 5년 간 추진할 지역발전 사업계획을 만들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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