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에 발 벗고 나선다.
경북도는 4일, 자체예산과 공공근로예산 등을 활용해 안정자금 현장 접수인력(설명 및 접수)을 적극 지원하고 안정자금 지원을 신청한 소상공인, 중소기업에게는 중소기업 운전자금과 소상공인육성자금 신청시 3월부터 우대업체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소상공인육성자금은 최대 5000만원,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이 지원된다. 도는 2%의 이자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일자리 안정자금의 조기 안착을 위한 시군 일자리책임관들과 중간점검 영상회의를 갖고,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했다.
전강원 경북도 일자리청년정책관은 "현장 방문 접수 등으로 안정자금 신청률 제고에 애써주시는 담당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 "3월에도 지속적인 안정자금 신청을 위해 현장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경북도는 4일, 자체예산과 공공근로예산 등을 활용해 안정자금 현장 접수인력(설명 및 접수)을 적극 지원하고 안정자금 지원을 신청한 소상공인, 중소기업에게는 중소기업 운전자금과 소상공인육성자금 신청시 3월부터 우대업체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소상공인육성자금은 최대 5000만원,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이 지원된다. 도는 2%의 이자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일자리 안정자금의 조기 안착을 위한 시군 일자리책임관들과 중간점검 영상회의를 갖고,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했다.
전강원 경북도 일자리청년정책관은 "현장 방문 접수 등으로 안정자금 신청률 제고에 애써주시는 담당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 "3월에도 지속적인 안정자금 신청을 위해 현장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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