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파워풀 태권도로 평창 추위 날렸다···개회식전 공연

기사등록 2018/02/09 20:24:57

【평창=뉴시스】 추상철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9일 오후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태권도 시범단이 식전 공개 행사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로 악수하고 있다. 2018.02.09. scchoo@newsis.com
【평창=뉴시스】 추상철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9일 오후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태권도 시범단이 식전 공개 행사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로 악수하고 있다. 2018.02.09. [email protected]
【평창=뉴시스】 스포츠부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앞서 남북이 태권도 시범을 함께했다. 9일 오후 7시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식전 공연으로 펼쳐졌다.

우리나라가 이끄는 세계태권도연맹(WT) 태권도 시범단이 먼저 등장했다. 흰색 상의에 검은색, 붉은색 바지를 입고 품새를 시범하고 송판을 격파했다.

【평창=뉴시스】 추상철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9일 오후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태권도 시범단이 식전 공개 행사에서 공연하고 있다. 2018.02.09. scchoo@newsis.com
【평창=뉴시스】 추상철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9일 오후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태권도 시범단이 식전 공개 행사에서 공연하고 있다. 2018.02.09. [email protected]
이어 북측이 주도하는 국제태권도연맹(ITF) 태권도 시범단이 나왔다. 품새와 호신술을 시범했다. 북측 응원단은 이들의 공연 마지막에 "조국통일! 조국통일!"을 외쳤다.
【평창=뉴시스】 추상철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9일 오후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태권도 시범단이 식전 공개 행사에서 공연하고 있다. 2018.02.09.     scchoo@newsis.com
【평창=뉴시스】 추상철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9일 오후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태권도 시범단이 식전 공개 행사에서 공연하고 있다. 2018.02.09.     [email protected]

【평창=뉴시스】 추상철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9일 오후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태권도 시범단이 사전 식전 공개 행사에서 격파하고 있다. 2018.02.09.    scchoo@newsis.com
【평창=뉴시스】 추상철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9일 오후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태권도 시범단이 사전 식전 공개 행사에서 격파하고 있다. 2018.02.09.    [email protected]
다음 차례는 합동무대였다. WT 시범단장이 든 송판을 ITF 시범단장이 주먹으로 깨면서 남북의 태권도 합동공연은 마무리됐다.
【평창=뉴시스】 추상철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9일 오후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태권도 시범단이 사전 식전 공개 행사에서 공연하고 있다. 2018.02.09.    scchoo@newsis.com
【평창=뉴시스】 추상철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9일 오후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태권도 시범단이 사전 식전 공개 행사에서 공연하고 있다. 2018.02.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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