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뉴시스】이병찬 기자 = 22일 오후 4시께 화재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 하소동의 한 대형 목욕탕에서 불이 나 건물 전체가 연기에 휩싸여 있다.2017.12.21.(사진=독자 제공) photo@newsis.com


【제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21일 오후 3시53분께 충북 제천시 하소동의 한 복합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상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건물 내에 있던 시민 가운데 20여 명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옥상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8층 건물이며 사우나와 헬스장 등이 들어서 있다.
ksw64@newsis.com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상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건물 내에 있던 시민 가운데 20여 명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옥상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8층 건물이며 사우나와 헬스장 등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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