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런던혁신기관, 지역재생 해법 함께 찾는다

기사등록 2017/10/24 06:00:00

【서울=뉴시스】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이 지난 21일 소셜라이프의 데이비드 모이니한(왼쪽), 로컬리티 토니 암스트롱 대표 등과 '협력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17.10.24. (사진 = 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이 지난 21일 소셜라이프의 데이비드 모이니한(왼쪽), 로컬리티 토니 암스트롱 대표 등과 '협력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17.10.24. (사진 = 서울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시가 마을 만들기 사업과 공동체를 통한 지역 재개발에 나선 영국 런던시의 혁신기관들과 협조를 강화한다.

 서울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런던 혁신기관으로 꼽히는 '로컬리티' '소셜라이프'와 주민주도 지역재생 정책 제언을 위한 집중워크숍을 개최하고, '협력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로컬리티(Locality)는 영국의 마을만들기 사업과 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소셜라이프(Social Life)는 지역 공동체를 통한 재개발에 대한 연구와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이라고 시는 소개했다.

 이들 기관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사회단체 시절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왔으며, 시장 취임 이후엔 서울시 직원을 파견해 교류하고 있다.

 집중워크숍에선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지역공동체들을 만나 젠트리피케이션, 청년 거주지 임대비 상승 문제 등을 진단했다. 집중토론에선 형장 공동체와 서울시 내 중간지원조직, 국내 지역재생 전문가 등이 참여해 영국 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런 논의를 기반으로 21일 런던 혁신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박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런던의 성공적인 지역재생 경험이 서울의 현장과 지원조직의 고민을 푸는데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모색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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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런던혁신기관, 지역재생 해법 함께 찾는다

기사등록 2017/10/24 0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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