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물난리 증평 특별재난지역 선포하라"

기사등록 2017/07/19 16:33:53

【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는 19일 "정부는 증평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증평군의원들은 이날 의회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기습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에 대한 정부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정부는 국지성 집중 폭우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 주민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보상대책을 강구하라"고 주장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응급 대책, 재해 구호, 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금융·세제 등의 특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증평은 지난 16일 평균 227㎜의 폭우로 주택침수 57가구, 공공시설 251곳 침수, 농경지 180㏊ 유실·매몰, 육계 2만3000마리 폐사, 이재민 5명 발생 등의 피해를 입었다.

 군의회는 성명서 발표 후 보강천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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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물난리 증평 특별재난지역 선포하라"

기사등록 2017/07/19 16:33: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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