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 전망대, 관광 필수코스로 ‘급부상’

기사등록 2017/07/07 11:48:58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울산대교 전망대가 외지 관광객 수가 꾸준히 늘며 울산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잡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2017.07.07. (사진=울산 동구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울산대교 전망대가 외지 관광객 수가 꾸준히 늘며 울산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잡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2017.07.07. (사진=울산 동구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울산대교 전망대가 매년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울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7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울산대교 전망대를 찾는 방문객은 평일에는 300~400여명, 주말은 1300~1800여명으로 일일 평균 645명 수준이다.

 이는 지난 2015년 일일 평균 방문객 수 434명, 지난해 612명과 비교해 늘어난 수치다.

 특히 동구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외부 관광객의 비율은 60~7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는 지난해 6월 시행한 야간개장과 '울산방문의 해' 지정으로 인한 단체관광객 증가, 한국 대표 100대 관광지로 선정된 대암왕공원 등이 방문객 수가 늘어나고 있는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관광객 수 증가로 인해 동구는 전망대 부대시설을 늘리고 공공 와이파이존을 설치하는 등 방문객 편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야간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3300만원을 들여 LED 포토존을 설치하고, 건축물의 벽을 스크린처럼 꾸미는 미디어 파사드 전시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인근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 소리체험관, 염포부두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스토리텔링, 체험 콘텐츠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여름과 가을 등 성수기에는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전망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광객 편의를 위해 시설개선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화정동에 위치한 울산대교 전망대는 울산 12경 중의 하나로, 전망대에 올라서면 울산대교와 자동차·조선해양 등 산업시설, 울산의 시가지 등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전망대 1층에는 울산대교 건립과정을 담은 홍보관과 영상실, 기프트숍, 카페, 매점 등이, 2층은 야외테라스와 LED장미정원, 3층과 4층에는 전망대와 옥외전망대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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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 전망대, 관광 필수코스로 ‘급부상’

기사등록 2017/07/07 11:48: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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