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 '한국 국제요리경연대회'서 전원 수상

기사등록 2016/05/09 17:50:22

최종수정 2016/12/28 17:01:56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남부대학교는 호텔조리학과 대학원생과 학생들이 '2016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전원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대회는 (사)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교육부 등 7개 기관이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대회다.  남부대는 남도향토음식 부문에서 박안순(박사과정)씨와 김영희(4학년)씨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광주김치 부문에서는 조윤란(4학년)씨가 국회의장상, 개인전시 해산물 부문은 강진유(3학년)씨와 문창현(3학년)씨가 각각 은상과 동상을 받았다.  남부대 호텔조리학과 박계영 지도교수는 "조리전공 동아리의 더욱 활발한 활동과 연구를 통해 남도향도음식과 광주김치의 세계화에 선도하는 학과로 거듭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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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 '한국 국제요리경연대회'서 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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