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본부장 최광호)는 서해안선 화성휴게소(목포방향)에서 8일부터 전국 176개 고속도로휴게소 중 최초로 세차장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수도권본부에 따르면 수도권을 출발한 고객이 고속도로 중간에 세차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으나 이번에 화성휴게소가 자체 투자비 3억원을 들여 지난 8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자동세차 설비 1기와 셀프세차설비 3기를 신설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자동세차요금은 승용차기준 기본 5000원이며 대보유통이 운영하는 고속도로 주유소를 이용한 고객은 6만원 이상 주유시 세차요금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거품세차 1000원, 하부세차는 2000원이 추가된다. 셀프세차장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2000원부터다.
도공 관계자는 "이번 화성휴게소의 세차장에 대한 고객들의 이용 빈도와 반응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경부선, 중부선, 영동선의 주요 휴게소에 점진적으로 세차장 추가 설치와 운영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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