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연애소설
2009년 단편소설 '제니'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으며 데뷔해 2010년 첫 장편 '와일드 펀치'로 제5회 창비장편소설상을 받은 작가 기준영의 첫 번째 소설집이다. '연애소설' '시네마' '아마도 악마가' '의식' '파티 피플' 'B캠' '제니' 등 일곱 편의 단편을 담았다.
평범한 회사원을 꿈꾸는 '그', 칼을 품고 싶어하는 대형할인마트 판매원 '그녀' 등이 주인공이다. 작가는 각 단편을 통해 불안과 공포, 허무 등 '삶의 보잘것없음'을 '충만한 어떤 것'으로 변주해낸다. 200쪽, 1만1000원, 문학동네
◇연애소설
2009년 단편소설 '제니'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으며 데뷔해 2010년 첫 장편 '와일드 펀치'로 제5회 창비장편소설상을 받은 작가 기준영의 첫 번째 소설집이다. '연애소설' '시네마' '아마도 악마가' '의식' '파티 피플' 'B캠' '제니' 등 일곱 편의 단편을 담았다.
평범한 회사원을 꿈꾸는 '그', 칼을 품고 싶어하는 대형할인마트 판매원 '그녀' 등이 주인공이다. 작가는 각 단편을 통해 불안과 공포, 허무 등 '삶의 보잘것없음'을 '충만한 어떤 것'으로 변주해낸다. 200쪽, 1만1000원, 문학동네

◇세 번째 집
197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데뷔해 '한무숙문학상' '아름다운 작가상' '고정희상' '민중문학상' 등을 받은 작가 이경자의 새 장편소설이다. 탈북녀 '성옥'과 집 짓는 남자 '인호'가 서로에게 느끼는 미묘한 감정을 다룬다.
작가는 충격적이어서 되레 뻔해져 버린 북한의 현실, 실상을 가볍게 짚어 넘기고 오로지 '성욱'의 목소리에만 집중한다. '집'을 찾아 북에서 남한으로 넘어온 '성옥'의 삶의 궤적을 통해 우리에게 삶이란 무엇인지를 차분하게 묻고 또 가만히 펼친다. 264쪽, 1만2000원, 문학동네
197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데뷔해 '한무숙문학상' '아름다운 작가상' '고정희상' '민중문학상' 등을 받은 작가 이경자의 새 장편소설이다. 탈북녀 '성옥'과 집 짓는 남자 '인호'가 서로에게 느끼는 미묘한 감정을 다룬다.
작가는 충격적이어서 되레 뻔해져 버린 북한의 현실, 실상을 가볍게 짚어 넘기고 오로지 '성욱'의 목소리에만 집중한다. '집'을 찾아 북에서 남한으로 넘어온 '성옥'의 삶의 궤적을 통해 우리에게 삶이란 무엇인지를 차분하게 묻고 또 가만히 펼친다. 264쪽, 1만2000원, 문학동네

◇더 빨강
2001년 장편동화 '흐린 후 차차 갬'으로 데뷔한 작가 김선희가 새롭게 펴낸 청소년소설이다. 일곱 살 꼬마의 지능을 가진 쉰아홉 아버지를 부양하는 열여덟 소년 '길동'이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동갑내기 소녀 '오미령'을 만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다.
매운 건 딱 질색이지만 '길동'은 '미령'이 운영하는 인터넷카페 '더 빨강-고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식도락 모임'에 가입한다. 그날 이후 '길동'의 고독한 삶에 놀랍고 강렬한 일들이 펼쳐진다.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고독, 사랑, 욕망을 감각적인 문장에 담았다. 제11회 '사계절문학상' 수상작이다. 212쪽, 1만원, 사계절
2001년 장편동화 '흐린 후 차차 갬'으로 데뷔한 작가 김선희가 새롭게 펴낸 청소년소설이다. 일곱 살 꼬마의 지능을 가진 쉰아홉 아버지를 부양하는 열여덟 소년 '길동'이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동갑내기 소녀 '오미령'을 만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다.
매운 건 딱 질색이지만 '길동'은 '미령'이 운영하는 인터넷카페 '더 빨강-고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식도락 모임'에 가입한다. 그날 이후 '길동'의 고독한 삶에 놀랍고 강렬한 일들이 펼쳐진다.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고독, 사랑, 욕망을 감각적인 문장에 담았다. 제11회 '사계절문학상' 수상작이다. 212쪽, 1만원, 사계절

◇복수의 탄생
SBS 라디오 PD 겸 시나리오 작가 이재익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겉으로는 자상한 남편 '한석호'는 밤마다 숱한 여자를 바꿔가며 쾌락을 즐긴다.
소설은 '한석호'가 자신의 은밀한 사생활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들고 나타난 '조태웅'과 마주하며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스피디하게 그렸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네이버 웹소설에 연재됐다. 376쪽, 1만3500원, 네오픽션
[email protected]
SBS 라디오 PD 겸 시나리오 작가 이재익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겉으로는 자상한 남편 '한석호'는 밤마다 숱한 여자를 바꿔가며 쾌락을 즐긴다.
소설은 '한석호'가 자신의 은밀한 사생활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들고 나타난 '조태웅'과 마주하며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스피디하게 그렸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네이버 웹소설에 연재됐다. 376쪽, 1만3500원, 네오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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