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형, 조민기 두목님 위하여…'투윅스'

기사등록 2013/08/07 12:20:54

최종수정 2016/12/28 07:52:37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박주형(31)이 MBC TV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최정규)에 ‘임형진’ 역으로 합류했다.

 임형진은 성실 캐피탈 기획실장으로 조직폭력배 출신 ‘문일석’(조민기)의 오른팔이다. 영민하며 두뇌회전이 비상하게 빠르다. 원래 고문 변호사로 문일석과 인연을 맺었다가 발전해 지금은 문일석 사업의 브레인 역할을 한다. ‘황대준’(김법래)과 함께 문일석과 ‘조서희’(김혜옥) 커넥션의 전반을 알고 있다.

 임형진은 그동안 KBS 2TV 드라마 ‘각시탈’과 ‘전우치’, MBC TV ‘구가의 서’ 등에 출연했다.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이준기)이 백혈병에 걸린 딸을 살리고자 2주간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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