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이준기 게 섰거라…‘투윅스’

기사등록 2013/06/19 15:03:13

최종수정 2016/12/28 07:38:08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안용준(26)이 MBC TV 새 수목드라마 ‘투 윅스’(극본 소현경·연출 손형석)에 합류했다.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이준기)을 쫓는 강력팀의 신출내기 열혈형사 ‘진일도’로 나온다. 장태산의 첫사랑이자 그의 딸을 낳아 키우는 ‘서인혜’(박하선)의 약혼자 임상구와 한 팀이 돼 장태산을 쫓는다.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순진하고 고지식하지만, 멋에 살고 멋에 죽는 열혈 신입형사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투윅스’는 살인 누명을 쓴 남자가 백혈병을 앓는 딸을 살리고자 2주간 고군분투한다는 이야기다.

 이준기, 박하선, 류수영, 김소연 등이 출연한다.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8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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