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천연소재 남성청결제 출시

기사등록 2011/10/14 10:49:41

최종수정 2016/12/27 22:53:21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독일 COGNIS㈜와 프랑스 MANE㈜의 천연식물성 원료와 기술, 국내 기업 ㈜닥터씨앤씨의 SOL-G 특수공법을 적용해 만든 남성샅전문청결제 ‘히즈클린’이 등장했다.

 히즈클린은 국내 최초의 남성청결제로 유일한 제습기능(습기컨트롤)을 지녔으며 항균, 악취 제거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비타민의 보고(寶庫)로 알려진 씨벅턴 오일이 함유된 천연원료 사용으로 남성분비물, 지방성 땀, 잔여 변분을 제거해 귀두를 보호하고, 음경 피부를 청결하게 만든다.

 또, 닥터씨앤씨의 최첨단 SOL-G특수공법과 21가지의 허브 성분이 사타구니에 기생하는 각종 유해균과 곰팡이균을 제거하며 악취까지 말끔하게 없애준다.

 히즈크린 관계자에 의하면 히즈클린으로 발생되는 활성수소의 작용이 샅 주위의 습기를 컨트롤해 습진의 주범인 곰팡이 포자생성을 억제하며, 강력한 살균력을 가진 수소원자가 2차 세균감염까지 막아준다. 또한 혈행을 활발하게 하는 L-MT천연성분이 함유돼 있어 사타구니와 항문 주위 적혈구에 산소를 공급해 전립선 질환, 만성변비, 치질 등의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히즈크린 관계자는 “100% 천연소재를 이용해 만든 히즈클린은 무방부제, 무합성색소, 무광물유, 무석유 계면활성제, 무실리콘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넣지 않아 자극이 적다”며 “항산화 환원물질인 수소워터를 용매제로 활용했기 때문에 남성의 예민한 피부조직을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로야구 팀 기아타이거즈와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사용해 화제가 된 히즈클린은 ‘남성이 깨끗하면 여성이 건강하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홈페이지(www.heisclean.com)에서 남성청결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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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천연소재 남성청결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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