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탤런트 이지아(33)가 가수 서태지(39)를 상대로 위자료와 재산분할 소송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류스타 배용준(39)이 이끄는 키이스트 관계자는 21일 "이지아로부터 확인을 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서태지와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이다.
이지아가 결혼과 이혼 사실을 숨기고 계약했다면, 키이스트는 위약금을 요구할 수 있다.
그러나 법적 대응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 이지아를 만나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한류스타 배용준(39)이 이끄는 키이스트 관계자는 21일 "이지아로부터 확인을 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서태지와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이다.
이지아가 결혼과 이혼 사실을 숨기고 계약했다면, 키이스트는 위약금을 요구할 수 있다.
그러나 법적 대응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 이지아를 만나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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