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알록달록 오방색으로 물들인 천연염색 조각보가 전시장에 내걸린다.
전통 규방예술을 사랑하는 울산오색조각회(회장 최인숙)는 14일부터 1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제9회 정기전'을 연다.
오색조각회는 이번 전시에서 한땀 한땀 정성으로 만든 회원 12명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오방정색이라고도 하는 오방색 황(黃), 청(靑), 백(白), 적(赤), 흑(黑)의 5가지 색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이번 작품은 예술의 혼이 담겨 있어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최인숙 회장은 "우리 전통 오방색을 특징으로 전통문화를 승계하기 위해 회원들이 힘과 마음을 모아 전시한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조상님들의 얼이 담긴 오색조각전을 감상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 226-8354.
[email protected]
전통 규방예술을 사랑하는 울산오색조각회(회장 최인숙)는 14일부터 1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제9회 정기전'을 연다.
오색조각회는 이번 전시에서 한땀 한땀 정성으로 만든 회원 12명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오방정색이라고도 하는 오방색 황(黃), 청(靑), 백(白), 적(赤), 흑(黑)의 5가지 색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이번 작품은 예술의 혼이 담겨 있어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최인숙 회장은 "우리 전통 오방색을 특징으로 전통문화를 승계하기 위해 회원들이 힘과 마음을 모아 전시한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조상님들의 얼이 담긴 오색조각전을 감상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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