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신임 부사장 ‘이케하타 요시아키’ 부임

【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4월 1일자로 혼다모터㈜의 이케하타 요시아키(52, Yoshiaki IKEHATA)가 신임 부사장으로 부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케하타 요시아키 신임 부사장은 1982년 혼다모터주식회사에 입사해 혼다 UK(영국)법인 수석 고문, 미국의 혼다에어크래프트주식회사 부사장을 거쳤다. 2009년부터 혼다모터주식회사 아시아대양주 자동차부문 총괄을 담당해 왔다.

 한편, 혼다코리아에서 2007년부터 3년간 부사장직을 맡은 요코야마 카츠히로는 한국 내 임기를 마치고 혼다모터㈜ 경영기획실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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