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축구 꿈나무 명준재 군(서울동명초)이 제19회 차범근축구상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차범근축구상 심사위원회는 2일 지난 해 각종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전국의 초등 6학년 선수 중 한국초등학교연맹과 축구협회에서 추천한 9명의 꿈나무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과 지도상 수상자 1명을 선정했다.
차범근(수원 삼성)감독과 소년한국일보ㆍ일간스포츠가 함께 제정한 대상의 우수상에는 박정빈 군(광양제철남초)과 채선일 군(용인초)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김민수 군(울산삼호초)과 이예찬 군(신용산초), 여자선수로는 이유리 양(이천초)이 올랐다. 지도상에는 김정혁 광양제철남초등교 감독이 선정됐다.
차범근축구상은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유소년 축구상으로 지난 88년 제정돼 해마다 초등학교 축구 꿈나무를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으며, 역대 수상자로는 이동국(4회)ㆍ박지성(5회)ㆍ최태욱(6회) 등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포함돼 있다.
문성대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