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 시간) 캐나다와 멕시코에 부과하기로 했던 관세를 30일간 유예하기로 했다. 캐나다는 미국에 국경 안보에 관한 추가 협력을 약속했다. 멕시코는 미국으로의 펜타닐 등 마약 밀매를 막기 위해 국경 보안을 즉시 강화하기로 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