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텔레콤, 화웨이 지원으로 '온라인 아제르바이잔'을 통해 전국 광대역 연결 달성

기사등록 2026/06/10 16:22:00

최종수정 2026/06/10 17:41:10

바쿠, 아제르바이잔 2026년 6월 10일 /PRNewswire/-- 아즈콘 홀딩(AZCON Holding)의 자회사인 아즈텔레콤(Aztelekom)과 화웨이(Huawei)가 6월 9일, 아제르바이잔의 '온라인 아제르바이잔(Online Azerbaijan)' 광대역 연결 전략이 전국 99.7%를 커버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Khinalig in Azerbaijan is one of the remote mountain villages connected through “Online Azerbaijan” / Image credit: Huawei
Khinalig in Azerbaijan is one of the remote mountain villages connected through “Online Azerbaijan” / Image credit: Huawei

주요 도시와 벽촌 모두에서 최대 300만 가구 및 기업이 고속 인터넷과 디지털 서비스에 완전히 접속할 수 있게 됐으며, 이 중 200만 곳이 지난 2년 이내에 연결됐다. 현재 아제르바이잔 전체 인구 1045만 명 중 사실상 모든 국민이 고속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아즈텔레콤의 하산 오마로프(Hasan Omarov)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이 이니셔티브를 단순한 기술적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디지털 격차 해소,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공평한 접근 보장, 공공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한 전략적 투자로 접근했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아제르바이잔' 메가 프로젝트는 우리의 역사상 가장 큰 인프라 사업 중 하나다. 처음으로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에게 고속의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와 동등한 디지털 기회가 제공됐다. 화웨이의 높은 기술력, 혁신적인 솔루션, 그리고 대규모 프로젝트 실행 역량은 아제르바이잔 디지털 인프라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온라인 아제르바이잔' 메가 프로젝트의 기반 위에서 10G 및 50G PON과 같은 첨단 기술의 도입은 더욱더 가정과 기업에 초고속의 안정적이고 고용량 광대역 서비스를 가까운 미래에 제공할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21년 디지털개발교통부(Ministry of Digital Development and Transport)가 출범한 '온라인 아제르바이잔' 사업은 2025년까지 안정적인 광대역 네트워크의 평균 인터넷 속도를 50Mbps로 높이겠다는 정부 목표에 부합한다. 화웨이는 디지털 포용 프로그램인 테크포올(TECH4ALL)을 통해 전광 기가비트 광섬유 솔루션으로 오지 마을을 연결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화웨이 테크프올 프로그램 오피스의 추이양양(Cui Yangyang) 디렉터는 "화웨이는 기술과 솔루션을 활용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세계를 구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치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고속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은 모든 시민에게 기회를 열어주고, 국가의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와 번영하는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화웨이의 전광 통신 솔루션은 높은 대역폭과 낮은 지연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기존의 전기 스위칭을 광학 기술로 대체하는 엔드투엔드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아제르바이잔의 14개 경제 지역 각각의 인구 밀도, 인프라 잠재력 및 사회적 지표를 기반으로 설정됐다. 프로젝트 시작 당시 아제르바이잔의 평균 인터넷 속도는 11.7Mbit/s에 불과했으나, 2025년까지 7배 이상 증가해 88.84Mbit/s에 달했다. 이러한 성과는 기존 구리 기반 네트워크를 광섬유로 완전히 교체하는 등 대규모 광섬유 인프라 구축의 직접적인 결과다. 불과 1년 만에 아제르바이잔은 유엔 전자정부 발전 지수(UN E-Government Development Index)에서 9계단 상승해 2025년 처음으로 디지털 거버넌스 최상위 그룹에 진입했다.

이 프로젝트는 수년에 걸쳐 다양한 전문 행사에서 사례 연구로 발표됐다. 또한 5개의 국제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튀르키예(Harvard Business Review Türkiye)와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의 저서 현대 마케팅의 원리(Principles of Modern Marketing)에 모범 비즈니스 사례로 게재됐다.

과거 아제르바이잔의 많은 농촌 지역은 현대적인 연결 및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제한적이었다. 예를 들어 히날리그(Khinalig)와 같은 전통적인 오지 산악 마을에서는 고속의 안정적인 연결 도입으로 지역 기회가 크게 확대되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관광을 촉진하며, 현지 장인들이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통 공예품을 전 세계 관객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연결성 향상은 농촌 학교의 온라인 교육 접근성도 확대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농촌 학생들에게 도시 학생들과 비슷한 수준의 더 많은 접근성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과 함께 원격 의료 및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온라인 아제르바이잔'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에서는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 기술 도입에 집중하며, 외딴 지역까지 5G와 사물인터넷(IoT)을 확장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테크포올 소개

테크포올은 화웨이의 장기 디지털 포용 이니셔티브 및 실행 계획이다. 혁신적인 기술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테크포올은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세계 구현을 목표로 한다. https://www.huawei.com/en/tech4all

아즈텔레콤, 화웨이 지원으로 '온라인 아제르바이잔'을 통해 전국 광대역 연결 달성

기사등록 2026/06/10 16:22:00 최초수정 2026/06/10 17: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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