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수제화 공동판매장 입점업체 모집

기사등록 2019/03/14 16:34:55

19일까지 입점 희망업체 공개모집

【서울=뉴시스】성동구청 전경. 2019.03.14. (사진=성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성동구청 전경. 2019.03.14. (사진=성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수수제화 공동판매장 입점업체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동판매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제화 장인들과 소상공인에게 저렴한 임대료를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수제화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이곳은 총 16개 매장으로 이뤄져있다. 성수역 교각하부(8개) 및 뚝섬역 교각하부(8개)에 위치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다.

구는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기술력과 책임감을 지닌 경쟁력 있는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관내 수제화 완제품 제조 공장 대표, 완제품 제조 기술보유자 등이다. 입점기간은 최초 3년이며 최대 5년까지 가능하다.

공동판매장 입점을 희망하는 자는 성동구 홈페이지를 참조해 제출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오는 19일까지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 3층 사무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성동구 지역경제과(02-2286-7784)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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