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일에 공화당과 트럼프를 연상케 하는 빨간색 옷차림으로 투표장에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질 바이든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직 사퇴를 끝까지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폭스뉴스는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 부인이 트럼프에게 투표했다고 농담을 던지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끝내도록 강요받은 방식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추측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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