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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영원한 맞수 조코비치-나달

기사등록 2021/06/12 09: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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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전을 마치고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조코비치는 4시간 11분의 혈투 끝에 5연패를 노리는 '흙신' 나달을 세트스코어 3-1(3-6 6-3 7-6<7-4> 6-2)로 꺾고 결승에 올라 5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노린다.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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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영원한 맞수 조코비치-나달

기사등록 2021/06/12 09:23: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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