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3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재개발·재건축의 기초도 모르는 분"이라며 성동구청장 재직 시절 행당7구역 재개발 사업 지연 문제 등을 집중 비판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나루역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후보가 이날 모아타운(소규모 주택 개발) 현장을 찾는 것을 두고 "오세훈 시정 5년 동안의 모아타운에서 엉뚱한 행보를 할 게 아니라 본인의 (성동구청장) 임기 중에 처리하지 못했던 문제를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날 재개발·재건축 현안이 있는 양천구에서 ..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토요일인 23일, 동해안 벨트를 관통하는 집중 유세를 펼치며 표심 몰이에 나섰다. 김진태 후보는 이날 오전 국내 3대 5일장 중 하나인 동해 북평5일장 앞을 찾아 유세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인 이철규 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과 김민전 국회의원이 참석해 김진태 후보에 대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유세차에 오른 김진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의 슬로건과 전과 이력을 정조준하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김 후보는 "우상호 ..
6·3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첫 주말을 맞은 23일 경남 함안군 곳곳에서 군수 후보자들은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정금효 함안군수 후보는 이날 오전 칠원읍 장날을 맞아 상인들과 장을 보러 온 주민들과 대화를 하며 유세를 펼쳤다. 정 후보는 "함안은 지금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 이재명 정부 집권 여당의 힘있는 군수가 함안의 100년 미래를 설계할 적임자라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금 함안에 필요한 것은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청사진인 ‘5극 3특’..
국민의힘 이근수 대구 북구청장 후보가 장애인 권리 보장과 복지 확대를 위한 정책 협약에 나섰다. 이 후보는 대구 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정책공약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는 북구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 보장을 위한 정책을 공약과 주요 추진 과제로 채택하는 내용이 담겼다. 양측은 ▲장애인 권리 중심 거버넌스 구축 ▲개인별 맞춤 24시간 지원 공공책임제 ▲포괄적 탈시설 자립생활 지원체계 강화 ▲장애인 인권 존중 지역사회 조성 등 4대 핵심 과제를..
6.3 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 여야가 상대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며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23일 논평을 통해 자신의 개인사를 보도한 언론사를 고발한 국민의힘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를 향해 "고발보다 해명이 먼저"라고 비판했다.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역 한 언론사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한 지난 21일 김 후보 전 배우자와의 통화 녹취 내용을 인용해 김 후보의 사생활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보도를 냈다. 김 후보는 "개인사와 관련해 검증되지 않은 녹취 내용을 유포..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함께 대구 북구 전통시장인 칠성시장을 방문하자 시장 상인을 비롯한 대구시민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추 후보 캠프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의 이번 방문에 대해 "방문 시간은 짧았지만 대구시장 선거에 미칠 파장은 상당히 클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 전 대통령의 이날 시장 방문에는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주호영·김승수·권영진·김기웅·최은석·우재준·유영하 의원과 다수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동행했다. 박 전 대통령이 도착하기 1시간여 전부터 박..
더불어민주당 박충식 경기 연천군수 후보의 '미국 공인회계사(AICPA)' 경력 허위 의혹을 두고 여야 후보들 간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박 후보는 해당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의 위기감이 부른 비열한 흑색선전이자 치졸한 발목잡기"라고 반박했고,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덕현 후보는 즉각 보도자료를 내고 "희대의 사기극"이라며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23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께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공인회계사(AICPA) 시험에 합격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며, 전문성 경력을 숨기거나 조작한 ..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남 밀양시장 후보로 출마한 이주옥 후보가 밀양을 남부권 AI 산업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산업 구조 혁신을 추진하며 "청년이 떠나는 밀양이 아니라 AI 일자리 때문에 청년이 돌아오는 밀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23일 "AI 데이터센터는 단순히 건물 하나를 짓는 사업이 아니라 밀양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며 밀양을 부산·울산·창원을 연결하는 남부권 AI 산업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
경남도지사 후보 3명은 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 노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전략 및 국민통합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진보당 전희영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고인을 추모했다. 김경수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님을 다시 떠올리고 그 뜻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면서 "대통령님께서 남기신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
·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울산 유권자의 수가 총 93만6171명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주민등록 선거권자 93만3182명, 주민등록 재외국민 642명, 외국인 선거권자 2347명을 합한 숫자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5018명 줄었다.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보다 1662명 증가했다. 구군별로는 남구가 26만4860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울주군 19만1212명, 중구 17만7012명, 북구 17만6770명, 동구 12만6317명 순으로 집계됐다.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은 23일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이 각기 다른 정치적 상징을 내세우며 맞붙었다.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는 '노무현 정신'을 강조한 반면, 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김영삼(YS) 정신 계승을 내세웠다. 하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벌써 17년의 세월이 흘렀다"며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헌신하신 노무현 대통령님을 기억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께서 대통령에 당선되시던 날의 기쁨과 환희를 저는 영원히 잊을 수 없다"며 "노 대통령께서 갑..
6·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인 23일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 봉하마을을 찾았고,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시장과 야구장 등을 돌며 집중유세를 펼쳤다. 양당 선대위에 따르면 허 후보는 아침 일찍 봉하마을을 찾았다. 허 후보는 노무현 정부시절 청와대 행정관 등으로 근무한 바 있다. 허 후보는 자신의 SNS에 "노 대통령은 늘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셨고 권력보다 상식을, 분열보다 국민통합을 텍하셨다"며 "그 길이 얼마나 외롭고 험했는지, 곁에서 지켜본 이들은 안다. ..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노무현 대통령 정신 계승 의지를 강조하며 선거운동과 정치철학을 연결했다. 하 후보는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벌써 17년의 세월이 흘렀다"며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헌신하신 노무현 대통령님을 기억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께서 대통령에 당선되시던 날의 기쁨과 환희를 저는 영원히 잊을 수 없다"며 "노 대통령께서 갑작스럽게 서거하신 날의 슬픔과 비통함도 영원히 잊을 수 없다"고 전했다. 하 후보는 자신을 "부산에서 나고 자란 노..
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후 첫 주말인 23일 대구의 전통시장을 찾아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박 전 대통령이 공개 선거 유세 현장에 나선 건 탄핵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추 후보와 함께 대구 북구 칠성시장을 방문했다. 빨간 유세복을 입은 추 후보와 유영하 의원 등이 동행했다. 진한 노란색 셔츠를 착용한 박 전 대통령이 시장에 도착하자, 일반 시민뿐 아니라 시장 상인과 지지자들 수백 명이 몰렸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외치며 중간중간 박..
6·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를 향해 안보관을 집중 공격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박 후보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하정우 후보님!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라며 "며칠 전 저는 ‘대한민국의 주적이 누구입니까’라는 명확한 질문을 던졌지만, 하 후보는 끝내 답을 회피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천안함과 연평도의 눈물을 기억하고, 휴전선에서 밤낮 없이 피땀 흘리는 우리 장병들을 생각한다면 1초..
고(故)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이 23일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김 이사장은 이날 오후 한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부산이 김 전 대통령을 7선 정치인으로 만들어서 대통령으로 세워줬다"며 "한 후보도 YS정신을 받들어 부산에서 정치를 시작하려 한다. 위대한 부산시민이 한 후보를 적극 도와달라"고 말했다. 또 "건전한 보수의 미래를 위해 한 후보가 승리하는 게 순리이자 정도라고 생각한다"며 "보수를 기대하고 걱정하는 많은 사람도..
강은미 정의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6·3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 시작 이후 첫 주말인 23일 현장 유세에 나서며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날 오전 새벽 5시30분 광주 광산구종합환경생활센터를 찾아 가로청소노동자들의 출근길을 배웅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강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의 일상을 책임지는 필수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오전 8시에는 광주 광산구 송정오일장을 방문해 주말 아침 장에 나선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소통했다. 오전 10시3..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지도부가 험지인 전북 전주를 방문해 한표를 호소했다. 특히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는 민주당과 무소속 김관영 후보를 동시에 견제했다. 23일 장 대표와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 조광환 최고위원, 최지예 상임선대위원장 등은 전주 한옥마을을 찾았다. 이자리에는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과 양정무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도 함께했다. 장 대표는 "대한민국 헌법이 천명하고 있는 모든 국민이 평등한 지극히 상식적인 나라"라면서 "대통령만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모든 재판을 없앨 수 ..
세종호수공원 바람의 언덕에서 23일 열린 추모 행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는 고인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 17주기를 맞아 그의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가치를 인공지능(AI) 시대에도 이어가야 한다"며 "AI 산업 혁신을 하더라도 사람의 기본권이 사라지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충남 도정을 통한 노무현 정신 구현을 다짐했다. 박 후보는 "대한민국 유일한 AI 기반 사회 혁신을 추진하면서도 결국 중심은 사람이어야 한다"며 "노무현 대통령님 마음과 정신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충청..
5월 16일부터~5월 22일까지의 국회 이슈를 사진으로 풀어본다.[뉴시스국회토pic]은 국회에서 일어난 중요 이슈를 사진으로 풀어보는 '이번주 국회에는 무슨 일이?'로 매주 토요일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대전 찾은 여야 대표 ◆김용남-조국-김재연, 같은날 선거사무소 개소식 ◆'민주당의 청년 공약은?' ◆유정복-양향자, 정치 현안 기자회견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하는 정청래-장동혁-조국-김재연 ◆동료의원들과 대화하는 서범수 의원 ◆민주당, 오세훈-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