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첫 주말이자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텃밭 호남에서 '집토끼' 단속에 나섰다. 정 위원장은 24일 전남 광양 정인화 광양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서 "무소속 가지고는 안 된다"며 "통합시장도 1번, 광양시장도 1번, 통합시의원도 1번, 광양시의원도 1번, 비례대표도 1번, 다 1번을 찍어 달라"고 했다.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 지역은 전통적으로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이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에서 김관영 무소속 후보가 현 민주당 지..
여야 후보자들이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날(석가탄신일·석탄일)인 24일 경남 함안군 관내 사찰을 찾아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온 세상이 부처님의 자비와 평안, 화합의 기운으로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더불어민주당 정금효 함안군수 후보는 이날 함안 마애사와 군북면 전통시장을 찾아 불심·표심잡기에 나섰다. 정 후보는 함안 서부권의 중심지인 군북면 발전을 위한 '5대 맞춤형 생활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군북장날 유세에서 "기존의 탁상행정과 관행에서 과감히 벗어나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현재 군북..
6·3지방선거의 경북도교육감 후보들이 24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각각의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주요 사찰을 찾아 참배하고 불자 및 도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경북 교육이 마주한 불신과 갈등, 소외의 그늘을 지우고 모든 아이가 존중받는 교육 공동체를 복원하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교육 행정으로 실천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면서 대승불교의 3대 정신인 지혜, 자비, 원력(願力)을 자신의 핵심 공약과 연결해 소개했다. 김 후보는 '지혜의 정신'과 관련 "주입식 교육의 틀을 깨고 AI(인공지능)와 IB(국제 바칼..
국민의힘 안병윤 경북 예천군수 후보는 24일 용궁장날을 맞아 용궁면 일원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안 후보는 이날 도의원·군의원 후보들과 함께 거리 유세를 벌이며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날 유세에서 예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으로 '원도심 컴팩트 시티 구축'과 '4섹터 선순환 모델'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안 후보는 "예천은 인구 감소와 상권 위축, 원도심 공동화라는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분산된 도시 구조를 재편하고 사람과 산업, 생활이 결합된 컴팩트 도시로 ..
부처님 오신 날인 24일 충북 지방선거 여야 후보들은 도내 각 사찰을 돌며 '합장 유세'를 펼쳤다. 충북도지사 선거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는 이날 석탄일 봉축법요식이 열린 속리산 법주사를 잇따라 방문해 불자들을 상대로 한 표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선대위는 영동군과 옥천군에서 박덕흠 공동선대위원장이 진두 지휘하는 총력 유세전을 진행했다. 김 후보와 각 지역 군수 후보, 지방의원 후보들이 총집결했다. 민주당 충북도당 선대위도 영동군 집중 유세에 나섰다. 이시종 상임선대위원장과 임호선..
6·3지방선거를 열흘 앞둔 24일 민주·진보 진영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경선이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 측의 요청으로 잠정 중단됐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날 오전 김상욱 후보 측은 "여론조사 기관에서 특이사항을 포착해 여론조사를 일시 중단한다"고 돌연 선언했다. 김상욱 후보는 입장문에서 "여론조사 중 통상 예측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매우 변칙적 흐름과 일부 세력의 조직적 개입이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됐다"며 "..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경남선관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에 참여할 수 있는 경남지역 유권자 수가 277만5745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거인 수는 주민등록 선거권자 276만9078명, 주민등록 재외국민 2418명, 외국인 선거권자 4249명을 합산한 수치다. 지난해 실시된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보다 283명 감소한 것이다. 주민등록 재외국민은 국내에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입국해 주민등록 신고를 한 뒤 3개월 이상 주민등록표에 등록된 사람이다. 외국인 선거권자는 영주 체류자격 취득 후 ..
6·3지방선거 경북도지사 후보들이 24일 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석탄일)을 맞아 여러 사찰을 잇따라 방문하며 불교계 표심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는 이날 오전 경산 하양 5일장 유세에 이어 경주 안강 5일장을 찾아 전통시장 상인 및 지역 주민들과 만났다. 포항에서는 황해사의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송라 보경사와 신광 원법사를 잇따라 찾아 주지, 신도들과 인사를 나눴다. 오 후보는 사찰 방문에서 "상생과 화합의 정신으로 경북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
"청소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횡성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 임광식 강원 횡성군수 후보가 '청소년이 떠나지 않는 횡성'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교육 기능을 통합한 '횡성군 청소년 문화체육센터' 건립을 공약했다. 임 후보는 24일 "현재 횡성에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체육 공간이 부족해 방과 후 활동과 진로 체험, 문화여가 참여 기회가 제한되고 있다"며 "청소년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미래형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화체육센터는 횡성읍 중심권 또는 접근성이 우수한..
경남 진주시장 여야 후보들은 24일 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석탄일)을 맞아 관내 전통사찰 7~8곳을 돌며 '사찰순례'를 통해 불심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국민의힘 한경호, 무소속 조규일 진주시장 후보는 이날 관내 주요 사찰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전통사찰을 돌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갈 후보는 이날 호국사를 비롯해 월경사, 정법사 등 전통사찰을 차례로 돌며 불자들과 인사했다. 한 후보도 전통사찰인 응석사와 의곡사 등 여러곳을 찾아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이날 연화사 봉축 법요..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호남상임선대위원장)는 전남 장성 삼가1·2동 마을회관에서 고려시멘트 갱도 문제로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용 대표는 "갱도가 마을과 떨어져 있어 안전하다"는 업체 측 주장을 검증 없이 수용하고 있다고 장성군을 비판했다. 용 대표는 "주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군이 갱도 지도를 확보해 직접 시추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은 용 대표에게 광대한 갱도를 직접 확인했다고 증언했다. 인근 마을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하고 삼가동에서도 집 안팎 지..
충남선거관리위원회(충남선관위)는 24일 천안시 서북구 불당2동 일원에 첩부된 선거벽보에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의 벽보가 누락된 데 대해 사과했다. 충남선관위는 이날 사과문에서 "김 후보와 국민의힘, 유권자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천안시서북구선관위가 선거벽보 첩부 업무를 외부용역 업체에 위탁해 진행했는데 위탁업체가 선거벽보를 비닐벽보판에 넣는 과정에서 작업자의 실수로 김 후보의 선거벽보를 누락한 채 22일 오후 9시께 첩부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23일 오후 후보자 측 관계자 민..
경남도지사 여야 후보자들이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날(석가탄신일·석탄일)인 24일 창원 지역 사찰을 찾아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온 세상이 부처님의 자비와 평안, 화합의 기운으로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는 지난 23일 밤 창원 성주사 봉축법회를 찾은 데 이어 24일 오전 창원 정법사와 우곡사 봉축 법요식에 차례로 참석해 불자·시민들과 봉축의 시간을 가졌다. 또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부처님의 지혜인 평안과 화합은 일상의 소중함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 사는 세상의 가치를 담고 있다.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
6·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휴일을 맞아 오산시장 후보들은 24일 문화·경제·교통 현안을 중심으로 표심 공략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후보는 이날 오색시장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오산시민을 위한 미래정책 전달식'을 열었다. 주요 미래정책안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지원 ▲GTX-C 및 분당선 오산 연장 지원 ▲인공지능(AI) 교육특구 지정 및 돌봄도시 지원 등이다. 조 후보는 "이번 정책협약은 오산의 미래를 바꾸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와 중앙의 힘을 이끌어 오산시민에게 약속..
국민의힘 김경희 경기 이천시장 후보가 24일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온천공원 내 '시민 힐링센터'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도시는 성장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히 쉬고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이천의 대표 휴식공간인 온천공원을 활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시민 힐링센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민 힐링센터는 단순 휴게공간을 넘어 건강 회복과 정서 안정을 지원하는 복합 힐링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족욕 체험 공간과 온열 휴식 공간, 차담 ..
경남 합천군수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류순철 후보는 24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 군수인 무소속 김윤철 후보를 겨냥해 군민들이 궁금해 하는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질문했으며 공직자 선거 중립을 요구했다. 류 후보는 이날 "김 후보와 관련해 군민들이 궁금해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질문하고자 한다"며 "정치는 결국 신뢰이고 군수의 권한은 특정 개인이나 특정 업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군민 전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합천군 공직사회에도 엄중히 말씀드린다"며 "최근 일부 간부 공무..
경북 경산시장 더불어민주당 김기현 후보와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는 24일 선거운동 첫 휴일을 맞아 전통시장과 사찰 등을 돌며 지지세 확산을 노렸다. 김 후보는 이날 같은 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경산지역 광역·기초 후보자들과 함께 하양꿈바우시장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경산시장 선거 바람이 바뀌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앞으로 4년간 경산의 발전을 이끌 능력 있는 적임자가 누구인지 묻는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 전략지 경산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마음을 결코 헛되게 하지 않도록 반드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를 겨냥해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공개 해명을 촉구했다. 전 후보 선대위는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박 후보 선대위는 24일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 개입 및 조작 의혹 전 과정 공개 ▲통일교 금품 수수 및 보좌진 갑질 기소 관련 해명 ▲배우자의 ‘부산 20년 거주’ 발언 사실 여부 확인 등 3가지 사안에 대해 답변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동만 위원장을 비롯해 주진우 상임선대위원장, 김대식..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인천 전통시장을 찾아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경쟁자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개발 사업을 언급한 것으로 고리로 "'박찬대장동'을 정치권에서 퇴출해달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인천 연수구 옥련시장에서 유세차에 올라 "박찬대장동이 인천을 제2의 대장동으로 만들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얼마나 대장동 때문에 열 받아 있나. 이재명 재판은 아직도 하지 않고 있어서 열 받고, 항소 포기를 해서..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조국혁신당 배수진 후보가 '노잼 선거'를 끝내고 젊은 광산의 활력을 불어넣을 '333 유세단'을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배 후보 캠프에 따르면 청년들로 구성된 독창적인 선거운동 조직인 '333 유세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부처님오신날 연휴 동안 광산구 일대를 돌며 민심을 살폈다. '333 유세단'은 청년 선거운동원들이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동승해 거리 시민들에게 흥겨운 퍼포먼스와 유쾌한 인사를 건네는 팀이다. 배 후보는 유세단 출범 배경에 대해 "그동안의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