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서구에 사는 50대인 892번은 서울 광진구 46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3일 부터 자가격리중 콧물 증상 등이 나타나 진단검사 뒤 양성판정을 받았다.
서구 거주 40대인 893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중이고, 동구에 사는 20대인 894번은 세종시 15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한편 시는 인터콥·BTJ 등 종교시설 관련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위해 주말 뿐만 아니라 수요예배 등 평일까지 점검을 확대하고, 대면 모임활동 등 행정조치 위반 시설에 대해 강력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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