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과 인터콥·BTJ 등 종교시설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위해 행정조치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주말 뿐만 아니라 수요예배 등 평일까지 점검을 확대한다. 시는 그동안 2700여 곳에 달하는 종교시설 점검이 장기화되면서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주말 위주로 점검활동을 벌여왔다.
위반 시설에 대한 행정조치도 강화된다. 그동안 경미한 위반 사항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현장 계도를 했으나 앞으로는 대면 모임활동 등 행정조치를 위반한 시설에 대해선 강력 조치하기로 했다.
박지호 시 문화유산과장은 "한번 행정조치된 종교시설도 중단 없이 점검을 지속할 것"이라며 "재차 위반할 경우 매번 책임을 묻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에 따라 시는 주말 뿐만 아니라 수요예배 등 평일까지 점검을 확대한다. 시는 그동안 2700여 곳에 달하는 종교시설 점검이 장기화되면서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주말 위주로 점검활동을 벌여왔다.
위반 시설에 대한 행정조치도 강화된다. 그동안 경미한 위반 사항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현장 계도를 했으나 앞으로는 대면 모임활동 등 행정조치를 위반한 시설에 대해선 강력 조치하기로 했다.
박지호 시 문화유산과장은 "한번 행정조치된 종교시설도 중단 없이 점검을 지속할 것"이라며 "재차 위반할 경우 매번 책임을 묻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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