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하이킥'으로 데뷔한 줄 알았더니…"대한항공 출신"

기사등록 2026/11/07 10:44:3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 배우 박민영이 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작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그냥, 박민영' 화면 캡처) 2026.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박민영이 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작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그냥, 박민영' 화면 캡처) 2026.1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박민영이 데뷔작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그냥, 박민영'에는 '콩알들을 위해 준비한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민영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이 보내온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제가 데뷔 20주년이 됐다. 이게 아마 '하이킥' 기준일 것"이라며 "저는 '하이킥'으로 데뷔한 것이 아니고 대한항공 광고를 통해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취항 노선이 어떠한 문제에 의해 취소되는 바람에 (광고가) 불방됐다"며 "대한항공 출신 맞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사실 데뷔 21년 차인데 조금이라도 줄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20주년이라고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자신의 연기 인생도 되짚었다. 박민영은 자신의 이름을 알린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며 "강유미라는 친구인데 저도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평범하고 예쁜 여학생 역할이었는데, 갈수록 스파이도 하고, 간첩도 하고, 운전도 하더라"라며 "혹독하게 데뷔를 치렀다"고 회상했다.

연기 인생을 바꿔놓은 작품으로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꼽았다. 박민영은 "제 연기 인생을 바꿔놓은 작품인 것 같다. 심도 있는 연기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대답을 준 캐릭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대표작 '김비서가 왜그럴까'에 대해선 "아직도 해외에서는 저를 '김 비서'라고 부르는 친구들이 있다. 해외에서 반응이 좋았던 작품"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박민영, '하이킥'으로 데뷔한 줄 알았더니…"대한항공 출신"

기사등록 2026/11/07 10:44:35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