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고성현이 부르는 김연준 가곡…'시인의 사랑과 생애'

기사등록 2026/11/01 17: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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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서 개최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바리톤 고성현이 작곡가 김연준의 가곡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대구 관객과 만난다.

1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김연준 가곡 콘서트 '시인과 사랑의 생애'가 10일 오후 7시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된다.

김연준은 '청산에 살리라', '비가', '초롱꽃' 등 서정적인 선율의 가곡을 남긴 작곡가다. 고성현의 음악 세계에도 깊은 영향을 준 인물이다.

이번 공연은 두 음악가의 인연을 바탕으로 작품과 그 안에 담긴 시대적 정서를 조명한다.

무대는 김연준의 대표작과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 등 총 18곡으로 구성된다.

고성현은 가사와 선율의 흐름, 작곡가의 정서를 바탕으로 곡 순서를 새롭게 구성해 작품들이 하나의 이야기처럼 이어지도록 했다.

피아니스트 이경민이 반주를 맡는다. 일부 무대에는 현악기가 함께해 가곡의 서정성을 더한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예매와 자세한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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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고성현이 부르는 김연준 가곡…'시인의 사랑과 생애'

기사등록 2026/11/01 17:18: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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