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문화재단은 지난달 31일 도청 일원에서 열린 '2026 문화다양성 거점도시 충북 축제'에 도민 2100여명이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이주민과 지역 주민이 어우러져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음식 체험 부스 13개와 체험프로그램 12개, 공연 6개 등이 운영됐다.
축제와 연계한 전시와 포럼도 열렸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넥스트아트센터에서 열린 '이주서사록' 전시는 라도스띠 어린이들과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이주 배경 여성들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30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이주의 시대'를 주제로 문화 다양성 포럼이 열려 이주와 문화다양성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나눴다.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문화 다양성의 가치가 일상으로 확산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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