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AI캠프 개최

기사등록 2026/11/01 10:24:0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청소년·대학생·임직원 100여 명 참여

공항 AI 체험 및 웹앱 개발 교육 실시

[서울=뉴시스]지난달 31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 '인천공항 가치점프 AI캠프 AI투어'에서 참가자들이 인천공항에 적용된 AI 기술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인천공항 제공) 2026.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지난달 31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 '인천공항 가치점프 AI캠프 AI투어'에서 참가자들이 인천공항에 적용된 AI 기술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인천공항 제공) 2026.11.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31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및 항공교육원에서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인천공항 가치점프 인공지능(AI) 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공항 가치점프'는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정서 멘토링을 진행하는 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시행 6회차인 올해는 인천·경기지역 청소년 500명, 대학생 멘토 130명, 공사 임직원 멘토 30명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된 'AI 캠프'는 이주배경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다양한 분야의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공항 가치점프 6기'에 참여 중인 이주배경 청소년과 대학생 봉사자, 공사 임직원 멘토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프는 인천공항 내 AI 기술을 체험하는 'AI투어'와, AI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는 'AI교육'으로 꾸려졌다.

AI투어는 인천공항 AI 휴먼과의 대화, 디지털 전시 체험관 관람, 안내 로봇 체험 등 미래 공항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AI 교육은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프로그램으로 구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주배경 청소년 A 학생(13세)은 "공항에 적용된 미래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보니 훨씬 실감나고 재밌었다"며 "내 아이디어를 실제 앱으로 만드는 과정이 너무 신기했고, 앞으로도 계속 코딩을 공부해 기술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가균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본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공항 현장에서 직접 AI를 경험하며 스스로의 진로와 선택지를 넓혀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인천공항공사,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AI캠프 개최

기사등록 2026/11/01 10:24:03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