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우수 지방정부 44곳 선정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 로고 청사 전경 비석 2026.09.16. nowest@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02241510_web.jpg?rnd=20260916221348)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 로고 청사 전경 비석 2026.09.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대구와 경기 등 지방정부 44곳이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지방정부의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를 평가한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복지부는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매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 광역지방정부 부문에서는 대구광역시와 경기도가, 기초지방정부 부문에서는 전남광주 순천시·충북 진천군·부산 사상구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대구는 인공지능(AI) 안심올케어 24시간 모니터링과 즐거운 생활 지원단을 연계한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임 시술비 본인부담금 지원 등 저출생·고독사 대응부터 어르신 교통 무료화, 세대별 일자리 및 취약계층 자립 지원에 이르기까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각적인 복지 정책을 활발히 추진했다.
경기도는 19개 돌봄사업을 하나로 묶은 대표 브랜드 '360°돌봄'을 통해 돌봄 공백에 선제 대응하고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지역사회전환시설 운영 ▲미취업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개소 등 취약계층의 자립과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유기적인 복지체계를 구축했다.
복지부는 사회보장급여법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시행되는 지역사회보장 수준 평가 관련 주요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평가방안 마련 과정에서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하반기 컨설팅을 실시하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2027년 시행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진영주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지역사회보장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계획 수립부터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의견과 평가 결과가 각 지방정부의 복지정책을 발전시키는 실질적인 동력이 되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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