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멈췄던 장암역, 31일 첫차부터 임시 역사서 운행 재개

기사등록 2026/10/30 09:55:36

최종수정 2026/10/30 1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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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전성 검증·철도종합시험운행 등 사전 절차

[서울=뉴시스] 지하철 7호선 장암역 임시 승강장.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2026.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하철 7호선 장암역 임시 승강장.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2026.10.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홍찬선 기자 =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공사로 한 달 가까이 운행이 중단됐던 지하철 7호선 장암역이 31일 첫차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경기도는 임시 장암역에 대한 안전성 검증과 철도종합시험운행 등 사전 절차를 마치고 31일부터 임시 역사에서 열차를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임시 장암역은 기존 장암역 출입구 옆에 설치됐으며, 지난 2일부터 장암역 휴업 기간 운행했던 도봉산역~장암역 간 무료 셔틀버스는 30일을 끝으로 운행을 종료한다.

도는 임시역사 개통에 앞서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건축, 궤도, 안전, 신호·통신 등 13개 분야 172개 항목에 대한 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성·신뢰도 검증과 철도종합시험운행, 종사자 숙달 교육 및 영업서비스 점검도 완료했다.

특히 지난 2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을 받으면서 임시역사 운영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역사 운영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연결되는 새로운 장암역 건설을 위한 조치다. 도는 기존 장암역을 철거하고 새 역사를 건설하는 동안 지하철 7호선 이용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임시역사를 마련했다.

박영신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임시 장암역 개통 이후에도 이용 안전과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 본선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서울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 장암역과 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15.1㎞를 연결하는 단선전철 사업이다.

총사업비 8935억원이 투입되며 정거장 3개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 10월 기준 전체 공정률은 64%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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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멈췄던 장암역, 31일 첫차부터 임시 역사서 운행 재개

기사등록 2026/10/30 09:55:36 최초수정 2026/10/30 1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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