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청와대 앞 1인 시위…범시민 서명운동 등 강경 투쟁 예고
시민대표 33인 민간위원장도 동참 예정
![[과천=뉴시스]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8일 청와대 앞 분수 광장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8/NISI20261008_0002258743_web.jpg?rnd=20261008141408)
[과천=뉴시스]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8일 청와대 앞 분수 광장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정부의 일방적인 행정기관 이전 및 경마공원·방첩사 이전, 주택공급 계획에 반발해 다시 한번 상경 1인 시위에 나선다.
29일 과천시 등에 따르면 신 시장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 앞과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 일대에서 정부의 일방적 정책 추진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인다.
1인 시위는 시민 동의 없는 경마공원·방첩사 이전과 법무부 등 중앙행정기관 이전, 일방적인 주택공급 계획의 전면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일 현장에는 '시민대표 33인'의 민간위원장도 시위에 참여해 힘을 보탠다.
과천시는 정부의 독단적인 구상에 대해 강력한 반대 행보를 이어왔다. 신 시장은 지난 9월3일 과천시의회 황선희 의장, 시민대표 33인, 시민 300여 명과 함께 경마공원 및 방첩사 이전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어 9월10일에는 법무부 이전에 따른 행정도시 기능 약화와 도시 공동화를 경고하며 과천시-정부 간 공식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이후에도 신 시장은 10월8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국무총리 공관 앞 1인 시위를 전개했으며, 시 차원에서는 10월13일 행복도시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공식 반대 의견서를 제출했다.
지난 10월19일부터 23일까지는 시민대표 33인 중 10명이 국무총리 공관 앞에서 릴레이 침묵시위를 이어가는 등 민·관이 연대 대응을 지속해 왔다.
과천시는 이번 1인 시위 이후에도 대응 수위를 더욱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정부를 상대로 한 공식 협의체 구성 요구와 범시민 서명운동 추진과 지역 정치권·시의회와의 공조를 통한 결의안 채택 등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신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추진되는 중앙행정기관 및 경마공원 이전, 주택공급 정책은 도시의 미래를 위협하는 일방행정"이라며 "정부가 전면 재검토와 공식 소통에 나설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9일 과천시 등에 따르면 신 시장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 앞과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 일대에서 정부의 일방적 정책 추진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인다.
1인 시위는 시민 동의 없는 경마공원·방첩사 이전과 법무부 등 중앙행정기관 이전, 일방적인 주택공급 계획의 전면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일 현장에는 '시민대표 33인'의 민간위원장도 시위에 참여해 힘을 보탠다.
과천시는 정부의 독단적인 구상에 대해 강력한 반대 행보를 이어왔다. 신 시장은 지난 9월3일 과천시의회 황선희 의장, 시민대표 33인, 시민 300여 명과 함께 경마공원 및 방첩사 이전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어 9월10일에는 법무부 이전에 따른 행정도시 기능 약화와 도시 공동화를 경고하며 과천시-정부 간 공식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이후에도 신 시장은 10월8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국무총리 공관 앞 1인 시위를 전개했으며, 시 차원에서는 10월13일 행복도시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공식 반대 의견서를 제출했다.
지난 10월19일부터 23일까지는 시민대표 33인 중 10명이 국무총리 공관 앞에서 릴레이 침묵시위를 이어가는 등 민·관이 연대 대응을 지속해 왔다.
과천시는 이번 1인 시위 이후에도 대응 수위를 더욱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정부를 상대로 한 공식 협의체 구성 요구와 범시민 서명운동 추진과 지역 정치권·시의회와의 공조를 통한 결의안 채택 등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신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추진되는 중앙행정기관 및 경마공원 이전, 주택공급 정책은 도시의 미래를 위협하는 일방행정"이라며 "정부가 전면 재검토와 공식 소통에 나설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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