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2026 가을걷이 감사미사도농한마당 잔치'
천주교 서울대교구·가톨릭농민회, 직거래장터 등 마련
![[서울=뉴시스] 2026년 가을걷이 감사미사 및 도농한마당 잔치 포스터 (사진=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 2026.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9/NISI20261029_0002277932_web.jpg?rnd=20261029172824)
[서울=뉴시스] 2026년 가을걷이 감사미사 및 도농한마당 잔치 포스터 (사진=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 2026.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서울 명동성당 일대에 친환경 농산물 장터가 펼쳐진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가 내달 1일 주교좌 명동대성당 일대에서 '2026년 가을걷이 감사미사 및 도농한마당 잔치'를 연다.
이번 행사는 우리농본부가 생명농산물을 생산하는 가톨릭농민회 농민들과 도시 신자들이 모여 한 해의 결실에 감사하고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 9시50분 풍물패 길놀이로 시작해 오후 3시까지 이어진다. ▲가을걷이 감사미사 ▲우리농산물 직거래 나눔장터 ▲전시마당 ▲체험마당 ▲먹을거리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날 정오 명동성당에서는 '가을걷이 감사미사'가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장 윤병길 신부와 각 교구 우리농본부장단, 사회사목국 사제단의 집전으로 진행된다.
미사 중 가톨릭농민회 농민들이 친환경 생명농업 방식으로 키운 농산물을 제대에 올리는 봉헌식이 진행된다.
명동성당 앞마당부터 성모동산까지 이어지는 공간에는 전국 각 교구 가톨릭농민회가 생산한 국내산 생명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들어선다. 가톨릭회관 앞마당에서는 먹을거리마당도 열린다.
체험마당에서는 ▲손수건·에코백 꾸미기 ▲EM 활성액 만들기 ▲천연 화장품 만들기 ▲토종 씨앗 심기 ▲자투리 천을 활용한 휴대전화 주머니 만들기 ▲플라스틱 병뚜껑 키링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전시마당에서는 농업과 농촌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비롯해 가톨릭농민회의 생명농업 운동과 토종 종자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구 보존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금한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게 장바구니와 개인 음식 포장 용기를 지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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