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연구역량 키운다…1박2일 '부스터 캠프' 운영

기사등록 2026/10/3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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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평가 연구 전문가 부스터 캠프

연구 영역별 강의·분임별 집중 코칭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 4월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모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 4월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모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6.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2026 수업·평가 연구 전문가 부스터 캠프(Booster Camp)’ 합숙 연수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수업·평가나눔 교사단의 연구분임과 일반분임 소속 교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2019년부터 운영된 수업·평가나눔 교사단은 자발적이고 협력적인 수업나눔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이끄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부터는 연구분임이 신설돼 연구보고서 작성은 물론 학술지 등재 연계까지 관리하고 있다. 우수 보고서로 선정된 5개 연구분임은 KCI 등재 학술지에 논문을 투고했다.

캠프는 이달 12일부터 진행 중인 수업·평가나눔 교사단 직무연수의 일환이다. 교원이 스스로 연구 주제를 발굴·제안하고 참여해 현장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협업 과제를 수행한 뒤 결과를 공유하는 프로젝트형 연수로 기획됐다.

캠프 첫날에는 장은경 둔촌고 수석교사와 주정흔 전 서울교육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교사 연구자로 살아가기'와 '연구를 연구하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대학 교수진 등 연구 전문가 10명이 연구 영역별로 강의와 분임별 집중 코칭도 실시한다.

마지막 날에는 모든 분임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는다.

향후 시교육청은 연구분임을 해마다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학술지 투고와 등재를 지원할 협력 대학을 늘리며, 박사급 전문가의 논문 작성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구분임 역량 강화 워크숍도 정례화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교사가 교실에서 품은 질문을 동료와 함께 연구하고, 그 결과가 다시 수업과 정책으로 이어지는 것이 서울교육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선생님들의 연구가 학교 현장과 학계 모두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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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연구역량 키운다…1박2일 '부스터 캠프' 운영

기사등록 2026/10/30 0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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