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서울 자치구 11년 만에 균형성장사업 표창

기사등록 2026/10/26 14:14:5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서 수상

[서울=뉴시스] 영등포구의 '2026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 시상 기념사진.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영등포구의 '2026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 시상 기념사진.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10.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 전시회'에서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자치구가 이 표창을 받은 것은 2015년 구로구의 '구로디지털단지 가로경관 개선 사업' 수상 이후 11년 만이다.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별도 예산)로 지원한 전국 지자체 사업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구는 주민 참여 중심의 문화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문화격차 해소와 균형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서울에서 유일한 법정문화도시인 영등포구는 '우정과 환대의 문화도시'를 목표로 여의도·당산·양평·신길·대림·문래 등 생활권별 특색을 살린 주민 주도 문화사업을 펼쳐왔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에는 주민 24만여 명이 참여했다.

대표 사업인 '이웃문화대사'는 구민이 생활권의 이야기와 지역 현안을 직접 발굴해 문화활동으로 풀어내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프로젝트 23건에 1140명이 참여했다.

또 지역 내 문화공간 41곳을 연결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15분 이내에 문화를 즐길 수 있는 '15분 문화생활권'을 구축했다.

다른 지자체와의 문화사업 협력도 추진했다. 안양천을 공유하는 7개 도시와의 '안양천 문화위크', 1호선 철도 연계 도시들과의 '문화1호선' 등을 통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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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서울 자치구 11년 만에 균형성장사업 표창

기사등록 2026/10/26 14:14: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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