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국제 친환경 인증 '그린키' 3년 연속 획득

기사등록 2026/10/26 13: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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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객 참여 캠페인·자원 재활용

[제주=뉴시스] '그린키' 인증서 전달식. (사진=제주신화월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그린키' 인증서 전달식. (사진=제주신화월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친환경 운영 기준을 인정받아 국제 인증인 '그린키(Green Key)'를 3년 연속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그린키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운영을 실천하는 관광·숙박 시설에 주어지는 국제적 평가 제도다. 제주신화월드는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의 지원을 거쳐 심사 기준을 채웠다.

제주신화월드는 투숙객과 함께하는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틀 이상 머무는 손님이 청소를 건너뛰면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버려지는 전자제품은 전문 기관과 협력해 부품별로 다시 쓰도록 넘기고, 음식물 쓰레기도 리조트 안에서 기계로 직접 처리한다.

주변 생태계 보호에도 집중하고 있다. 전담 팀을 두고 제주 토산 식물을 심어 가꾸는 한편,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쓰레기를 줍는 정화 활동을 벌인다. '제주의 허파'로 불리는 용암 숲 곶자왈을 지키기 위해 곶자왈공유화재단에 100억원을 내놓기도 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제주 자연을 지키고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핵심 역할"이라며 "고객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8년 문을 연 제주신화월드는 호텔 2000여개 객실과 테마파크, 컨벤션 센터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리조트 가운데 하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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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국제 친환경 인증 '그린키' 3년 연속 획득

기사등록 2026/10/26 13:26: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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