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청서 '쓰담쓰담 성남' 성과공유회
![[성남=뉴시스] 탄소중립 선도사업 쓰담쓰담 성남의 하나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환경교육 진행 중이다 (사진=성남시 제공) 2026.10.2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3673_web.jpg?rnd=20261026104806)
[성남=뉴시스] 탄소중립 선도사업 쓰담쓰담 성남의 하나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환경교육 진행 중이다 (사진=성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커피찌꺼기와 폐현수막, 헌 옷 등 버려지는 자원을 생활용품으로 재탄생시킨 자원순환 활동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성남시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탄소중립 선도사업인 '쓰담쓰담 성남' 성과공유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쓰담쓰담 성남'은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3000만원을 전액 지원받아 지난 5월13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추진하는 자원순환 사업이다.
성남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수정·중원노인종합복지관이 거점기관으로 참여해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원 재활용과 세대 통합 환경교육 등을 진행했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은 커피박(커피찌꺼기)을 활용한 점토 만들기와 폐쌀봉투를 재활용한 빵봉투 제작 등 다양한 새활용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교육도 운영해 최근 5개월간 23차례 교육에 609명이 참여했다.
이 기간 새활용 봉투 2100개를 제작했으며, 이 가운데 2000개를 지역 카페와 도서관, 복지관 등에 보급했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은 의류를 기증하거나 교환·판매할 수 있는 '지구 옷장'을 운영하고 폐의류와 양말목, 폐현수막 등을 활용한 새활용 사업을 추진했다.
최근 5개월간 의류 기증 384건과 판매 547건을 기록했으며,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생활용품 1910개를 제작했다.
또 '도전 탄소중립 골든벨'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보호 홍보·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두 복지관의 활동사진과 커피박, 폐의류, 폐현수막 등을 활용해 제작한 새활용 작품을 전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