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별 위험요인 진단·개선
![[원주=뉴시스]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현장 컨설팅 모습.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3331_web.jpg?rnd=20261026081211)
[원주=뉴시스]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현장 컨설팅 모습.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농기계 사고와 근골격계 질환 등 농업 현장의 안전 위험을 줄이기 위해 농가별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농업인 개인의 주의에만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가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농업 현장에서는 농기계 사용에 따른 사고뿐 아니라 반복적인 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등 다양한 안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사고가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농가별 여건에 맞는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원주시 설명이다.
센터는 올해를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의 원년'으로 정하고 4개 핵심 사업을 연계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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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현장 컨설팅 모습.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115개 농가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통해 작업환경의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농가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농가의 작업 여건과 위험 요소를 현장에서 확인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실천 교육도 병행했다.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포함한 교육을 통해 농업인 스스로 위험요인을 인식하고 안전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농업인의 작업 여건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안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작업 안전을 농가 개인의 책임으로만 두지 않고 지자체의 예방 지원과 현장 교육을 결합해 재해 발생 가능성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려면 컨설팅을 통해 확인된 위험요인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점검하고 농가별 후속 지원과 재해 예방 효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김준희 소장은 "올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밀착형 안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재해 없는 안전한 원주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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